내가 주식을 시작한지는 이제 1년이 다되어 간다. 아마 작년 이맘때쯤, 애플주식을 시작으로 몇몇 주식을 샀었다. 2020년 폭락장에는 주식을 알게 되긴 햇지만 사실 돈이 없었다. 애초에 회사에서 급여로 번돈을 버는 족족 다 써버려서.. 주식 가격이 낮아도 살수 있는 돈이 전혀 없었다. 그렇게 모두가 말하는 매수 시점을 놓쳤다. 그렇게 한번 놓치고 보니.. 참 각성이 되더라.. 그때 내가 돈만있었어도! 그래도 2021년 초에 현금을 좀 모아, 애플 및 몇몇 멕시코 주식을 샀고, 결국 16%의 수익률로 작년 11월에 매도했다. 근데 그거 웃긴거..,, 16% 면 진짜 대단한건데...시드가 너무 작았어서.. 700만원정도 투자해서 100만원 언저리를 벌었다.. (이말은.. 내 손에 정말 남는돈이 700만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