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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쉬는 법이 없는 법 12

혈당관리?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 혈당이 뭐야? 왜 혈당이 중요해?

안녕하세요. 롤로입니다. 저는 30살이구요, 인생에서 혈당관리라고는 해본적도 없구요. 다른 주변 가족들이나, 지인의 부모님이라던지, 어깨 넘어로 당뇨가 있다거나, 당뇨때문에 혈당관리를 한다 이런 소리를 몇번 들어본 적이 있어요. 오히려 TV에서 당뇨병이나 혈당관리에 대해서 더 자주 들어본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 혈당관리가 다이어트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혈당과 인슐린과의 상관관계를 통해 체지방의 축적과 사용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인슐린이 체지방의 열쇠가 되는거죠. 10년전에 에콰도르로 교환학생을 갔을 당시, 에콰도르의 친구 중 하나가, 어릴때부터 당뇨가 있어서, 밥을 먹고 나면 바로 피하지방에 인슐린을 주사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어요. 그 친구는 평생 주사기통을 들고다니면서 음식을 먹을..

단식 FAST 단어 뜯어보기 - 빠른것과 단식의 관계

FAST fast 라고 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뜻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빠른이라는 형용사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 fast에는 "단식하다"라는 동사의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I'm fasting! 나 단식중이야! 저는 한가지 단어에 여러 뜻이 있다면, 그 여러가지 뜻에 대해서 연관성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기억력이 별로 좋지 못하기때문에, 왜 서로 다른 뜻이 한가지 단어에 내포 될 수 있는지 그 연관성을 찾아야만, 기억을 해 낼 수 있거든요. (네이버 영어사전 참조) 형용사 (faster, fastest) 1. QUICK : (움직임이) 빠른, (짧은 시간에, 또는 지체 없이 해서) 빠른, (일을) 빨리하는, 빠른 (결과를 낳는) 2. WATCH/CLOCK : (시간(시계)이 제 시간보다)..

나의 첫 42시간 단식에 대한 소감

9월3일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는 이제 거의 2달째가 되어간다. 이제까지 다이어트는 여러번 했지만, 가장 최근에 했던 다이어트가 간헐적 단식으로 했던 다이어트였다.(2년전) 그래서 아 이렇게 하면 살이 빠지는 구나를 알았어서, 쉽게 생각했다. 간단히 야식만 안먹으면 쭉쭉 빠지길래, 야식먹으면서 살이 쪄도, 다이어트 할때 야식 안먹으면 되지머, 하면서 안일하게 생각했다. 그런제 문제는 식욕이 안잡힌다는 것이 었다.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을게 땡겼다. 쿠키가 먹고싶었고, 치즈케이크가 먹고싶었고, 불닭볶음면이 먹고 싶었다. 그걸 다 먹고 나면 배는 찢어질것 같이 불렀고, 그제서야 제동이 걸렸었다. 그리고 점점 더 식욕을 컨트롤하기가 더 터려워졌었다. 그러다가 복부지방과 허벅지 지방이 정말 과도하게 느껴지고..

이게 된다고?!!

지난번 포스팅에서 드디어 빨간색을 모두 타파 하고, 모두 초록색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9월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포스팅 구경가기-> 클릭!! 왜 항상 헬스 시작한지 2주 포스팅만 올릴까? 헬스 시작한 지 2주 차.. 이거 너무 식상하지 않는가? 도대체 얼마나 많이 관둬봤으면 헬스 시작 2주 차라는 말이 매번 나오는 건가.. 2012년 1월 수능이 끝나고, 대학교입학하기 전에 다이어트를 dataplant.tistory.com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에 52.5 kg 까지 내려 갔던적이 있었다. 정말 기뻤는데! 지금 현재 몸무게는 54.1 kg 으로.. 다시 체중이 증가했다. 놀라운 점은, 체지방량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고, 근육량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골격근량은 현재 1kg 이 늘었고, 체지방은 거의 3kg 이..

왜 항상 헬스 시작한지 2주 포스팅만 올릴까?

헬스 시작한 지 2주 차.. 이거 너무 식상하지 않는가? 도대체 얼마나 많이 관둬봤으면 헬스 시작 2주 차라는 말이 매번 나오는 건가.. 2012년 1월 수능이 끝나고, 대학교입학하기 전에 다이어트를 해보겠다고, 헬스장에 난생처음 등록했던 것을 기억한다. 시골 동네의 작고 낡은 헬스장으로 샤워장이 탕이 있는 목욕탕이었던 점이 아주 생생하게 기억난다. 정확히 샤워장의 모습이 여느 찜질방의 사우나실처럼 생겼더랬지.. 그때 다이어트를 성공했던 몸무게가 54kg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또다시 54g에서 고전 중이라니..ㅜㅜ 10년이 지난지금 같은 몸무게를 찍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지, 10년 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었다고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10년 동안 쪘다 뺐다 쪘다 뺐다 고무줄 몸무게를..

복근 운동!

토요일, 일요일을 운동없이 놀다가.. 월요일에는 운동을 해야지~ 했는데.. 일요일에 너무 늦게 잔탓에, 퇴근하자 마자 밥먹고 바로 잠들어 버렸답니다.. (윽.. 밥먹고 바로자다니! 최악!) 그래도 한주 내내 온몸에 배겨있던 알들이 풀리면서, (뭉친 근육이 풀리면서) 컨디션은 회복된 상태였습니다. 사실, 복근운동은 아무리 많이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으로 알지만.. 머릿속으론 알지만! 매일매일 실천하는게 정말 어렵죠. 그래서 오늘은 복근 운동 정말 폭발하는 느낌이 드는 그런 시리즈를 가져와 봤습니다. https://youtu.be/0L5gAT1fJaM 이거.. 14분 짜리거든요?!! 근데 정말도움이 되요! 뒤에 계신 오드리님 살 정말 많이 빠지신것 같은데..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셔요~

하체운동과 복부운동

요 몇일 서킷트레이닝을 한다고 콩콩 뛰면서 운동을 했더니.. 종아리에 알이 심하게 박혔지 뭡니까.. 운동부족인거 아주 그냥 티를 팍팍내죠? 퇴근하고나서 바로 드러눕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오늘은 좀더 정적인 운동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말의 뉘앙스 뭐죠..?) 왜냐면 sin saltos 라고 했거든요! 뜀뛰기가 없대요~ !! 요즘 뜀뛰기 한다고 종아리 알이 아주 그냥 울부짖는데..오늘은 뛰는거 없다그래서 너무 기뻤습니다. sin : ~가 없는 (영어로 without의 의미) salto : 뜀뛰기 ruido : 소음 오늘은 진짜 뛰는게 별로 없었어서 숨이 차거나 하는경우는 거의 없었고, 다만 근육 사용 빈도가 좀 높아서 다리가 후들후들 했습니다. 저는 오늘 아래의 두 동작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옆차기 ..

유산소+복부운동 20분

안그래도 운동하기 싫은데.. 1시간씩이나 운동하고 싶지는 않아서... 어제 했던 20분짜리 서킷트레이닝이 나와 딱 맞는 것 같다고 느끼고 있다. 손하나 까딱하기 싫은 이런 추운 겨울에도, 20분이면 땀이 뻘뻘.. 이렇게 효과적인 운동이 또 있을까! 그래도.. 어제 운동은 계속 제자리 뛰기였기 때문에.. 오늘 종아리 근육이 말이아니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다. 마치 등산을 3시간 다녀온것만 같은 근육통에.. 계단오르내리기가 얼마나 어렵던지! 그래서 오늘은 좀 게으름을 피고자, 전신운동 대신... 복부운동을 선택했는데.. 이게 왠걸.. 거참.. 동일하게 유산소 운동이 앞부분에 들어가고 마지막 세트만 복부운동이 들어가 있었다.. 뭔가 속은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빨리 운동하고 치워야지! ..

서킷 트레이닝 20분 (심장이 쿵쿵!)

오늘은 서킷트레이닝을 진행해보았습니다. 5분동안 심장박동수를 빠르게 늘리고, 30초를 쉬는 동작을 4번 반복합니다. 영상은 왼쪽 위부터 시작해서 1~9 입니다. 이렇게 한눈으로 보니 9가지 동작이나 있었군요! 이 9 가지동작이 한번에 30초씩 유지가 되고 마지막 30초는 휴식을 취합니다. 정말 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심장박동수를 엄청나게 끌어올렸어요. 유산소 운동이 필요하신 게으르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위 운동의 링크를 공유드립니다. https://youtu.be/r042VgJCe40 저는 이거하고 바로 쓰러져서 누워서 쉬었답니다. ㅎㅎ 다리가 후덜덜.. 내일도 운동할 수 있겠죠?!

오늘은 걷기운동 하는날~ [56.3kg]

오늘은 마트에 가는날이라서.. 홈트할 시간이 안난다는 핑계로 , ㅎㅎ 걷기운동으로 대체 했다. 대신 오늘은 군것질을 1도 안했다는~~ 퇴근후 몸무게를 재보니, 다시 회복 했더라구요~ 컨디션이 안좋은 상황에도 잘 유지하고 있다는 부분은 스스로가 뿌듯합니다. 평소에 장보러 다니면 10만원은 훌쩍 넘었는데, 이번에는 4만원대에 그쳤답니다~ 열심히 가격을 비교 하면서! 여기저기 쫒아다니면서 잘 구매한것 같습니다. 평균 걸음이 2000보인데 오늘은 5천보를 걸었으니~ 평소에 2배를 걸은셈! 내일은 또 잊지말고 운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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