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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5

고르디따 만들어 먹기

몇일전 트롬포 타코를 하면서 남았던 반죽과 토르타를 해먹을때 만들어두었던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이용해 고르디따를 만들어먹었습니다. 트롬포 타코 확인하기 ⬇️ https://dataplant.tistory.com/8?category=1051237 트롬포 타코 (Tacos de Trompo) 오늘은 HEB에 가서 장을 봤습니다. HEB는 멕시코 북부와, 미국 텍사스 지방에만 있는 개인슈퍼인데요~ 200개가 넘는 프랜차이즈가 있어서, 이쪽지역에서는 유명한 슈퍼입니다. 간만에 장을 보는 기 dataplant.tistory.com 돼지고기 뒷다리살 샌드위치 확인하기 ⬇️ https://dataplant.tistory.com/9?category=1051237 돼지 뒷다리살 샌드위치! (Torta de pierna d..

집밥의 달인 2022.01.29

멕시코식 바베큐! (Carne Asada)

저는 지금 멕시칸 가족들과 같이 살고 있는데요~ 오늘 알레한드로씨가 까르네 아사다를 하자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무슨 요리를 할까~ 고민하던차에 아싸 잘됬다! 하며 OK 사인을 보냈지요. 제가 사는 멕시코 북부지역에서는 고기를 아주 많이 자주 구워 먹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리 쉽게 하지 않는 실외에서 숯불에 고기구워 먹는 것을 흔하게 주말마다 하는 풍경을 아주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멕시코에 온지 몇달만에 아사도르(고기굽는장비)를 장만했다면 말다했지요. 3만원짜리 미니 아사도르를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아주 잘 쓰고 있답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제가 요리사가 아니라~ 가족들이 요리사입니다! 오늘의 고기 등장! 오늘의 먹거리는 바로~ LA갈비와 등심입니다! 멕시코 북쪽에서는 고기를 주식으로 먹습니다. (..

집밥의 달인 2022.01.29

돼지 뒷다리살 샌드위치! (Torta de pierna de puerco)

아직은 블로그 초보인게 티가 많이 나죠? .. ^^ 요리 다하고 나서.. 사진 안찍은게 기억이 나는 이유는 뭔가.. 하하.. 멕시코에서는 Torta 라는 빵을 많이 먹습니다. (뚱뚱한 바게트빵 느낌) 그리고 저는 돈을 아끼는 중이기 때문에, 최대한 저렴하게 식료품을 구했어야 하는데, 마침 돼지 뒷다리살 샌드위치가 생각이 났어요. 왜냐면 멕시코도 돼지 뒷다리살은 적당이 저렴하거든요~ (한덩이에 4000원 정도에 구매했지요~) 그러면 요리 방법을 공개 할께요. 재료 : 또르따 빵(바게트빵), 돼지고기 뒷다리살, 양상추, 아보카도, 유크림 요리방법 1. 뼈가 있는 부위를 골랐기 때문에, 핏물을 빼줘야 해요. 흐르는 물에 씻어도 되고, 반나절을 소금이 살짝 들어간 물에 담궈두어요. 2. 키친타올로 물기를 빼주세..

집밥의 달인 2022.01.27

삼겹살 토마토 볶음

요즘은, 파이어족이 되겠다는 생각에 꽃혀서, 지출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은 냉장고 파먹기를 시전해야 할때~~ 재료 : 삼겹살 200g, 감자 1개,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매운고추 반개, 토마토 퓨레 각각의 재료가 익도록 볶다가, 마지막에 토마토 퓨레를 넣고 섞으면 끝~ 물론 소금과, 후추 등 개인 기호에 맞게 더해주면 됩니다. 여기 멕시코에서는 또르띠야를 주식으로 먹습니다. 밀또르띠야, 옥수수또르띠야가 있는데 주로 밀또르띠야는 바베큐, 구운고기 + 살사와 함께 먹고, 옥수수 또르띠야는 이렇게 요리와 함께 먹는것이 특징입니다. 또르띠야를 먹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이렇게 요리와 먹는 경우에는 위 움짤과 같이 동그랗게 말아서 요리과 곁들여 먹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렇게 홀라당 말아..

집밥의 달인 2022.01.26

멕시코 생활 4년 완주!

2018년 1월 26일을 기점으로 지금까지 4년이라는 시간을 멕시코에서 보냈다. 처음 살집을 구하느라 아둥바둥했던 기억도 새록 새록 떠오른다. 4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정말 하늘과 땅차이인듯 하다.. 앞으로도 나 잘할 수 있겠지? 시련은 나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뿐, 나를 무너트릴 수는 없다! 2022년 임인년 호랑이 기운 받아서! 다시 마음잡고 시~작!

멕시코 생활기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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