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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 3

나의 첫 42시간 단식에 대한 소감

9월3일부터 시작한 다이어트는 이제 거의 2달째가 되어간다. 이제까지 다이어트는 여러번 했지만, 가장 최근에 했던 다이어트가 간헐적 단식으로 했던 다이어트였다.(2년전) 그래서 아 이렇게 하면 살이 빠지는 구나를 알았어서, 쉽게 생각했다. 간단히 야식만 안먹으면 쭉쭉 빠지길래, 야식먹으면서 살이 쪄도, 다이어트 할때 야식 안먹으면 되지머, 하면서 안일하게 생각했다. 그런제 문제는 식욕이 안잡힌다는 것이 었다. 아무리 먹어도 먹어도 계속 먹을게 땡겼다. 쿠키가 먹고싶었고, 치즈케이크가 먹고싶었고, 불닭볶음면이 먹고 싶었다. 그걸 다 먹고 나면 배는 찢어질것 같이 불렀고, 그제서야 제동이 걸렸었다. 그리고 점점 더 식욕을 컨트롤하기가 더 터려워졌었다. 그러다가 복부지방과 허벅지 지방이 정말 과도하게 느껴지고..

이게 된다고?!!

지난번 포스팅에서 드디어 빨간색을 모두 타파 하고, 모두 초록색으로 올라오게 되었다. 9월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포스팅 구경가기-> 클릭!! 왜 항상 헬스 시작한지 2주 포스팅만 올릴까? 헬스 시작한 지 2주 차.. 이거 너무 식상하지 않는가? 도대체 얼마나 많이 관둬봤으면 헬스 시작 2주 차라는 말이 매번 나오는 건가.. 2012년 1월 수능이 끝나고, 대학교입학하기 전에 다이어트를 dataplant.tistory.com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에 52.5 kg 까지 내려 갔던적이 있었다. 정말 기뻤는데! 지금 현재 몸무게는 54.1 kg 으로.. 다시 체중이 증가했다. 놀라운 점은, 체지방량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고, 근육량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골격근량은 현재 1kg 이 늘었고, 체지방은 거의 3kg 이..

왜 항상 헬스 시작한지 2주 포스팅만 올릴까?

헬스 시작한 지 2주 차.. 이거 너무 식상하지 않는가? 도대체 얼마나 많이 관둬봤으면 헬스 시작 2주 차라는 말이 매번 나오는 건가.. 2012년 1월 수능이 끝나고, 대학교입학하기 전에 다이어트를 해보겠다고, 헬스장에 난생처음 등록했던 것을 기억한다. 시골 동네의 작고 낡은 헬스장으로 샤워장이 탕이 있는 목욕탕이었던 점이 아주 생생하게 기억난다. 정확히 샤워장의 모습이 여느 찜질방의 사우나실처럼 생겼더랬지.. 그때 다이어트를 성공했던 몸무게가 54kg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 또다시 54g에서 고전 중이라니..ㅜㅜ 10년이 지난지금 같은 몸무게를 찍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하는지, 10년 동안의 노력은 물거품이었다고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10년 동안 쪘다 뺐다 쪘다 뺐다 고무줄 몸무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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