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세상에서 살아남기

[주식매입] 나스닥 폭풍 매입!!!

Rolo롤로 2022. 1. 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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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식을 시작한지는 이제 1년이 다되어 간다. 아마 작년 이맘때쯤, 애플주식을 시작으로 몇몇 주식을 샀었다. 

2020년 폭락장에는 주식을 알게 되긴 햇지만 사실 돈이 없었다. 애초에 회사에서 급여로 번돈을 버는 족족 다 써버려서.. 주식 가격이 낮아도 살수 있는 돈이 전혀 없었다. 그렇게 모두가 말하는 매수 시점을 놓쳤다. 

그렇게 한번 놓치고 보니.. 참 각성이 되더라.. 그때 내가 돈만있었어도!

 

그래도 2021년 초에 현금을 좀 모아, 애플 및 몇몇 멕시코 주식을 샀고, 결국 16%의 수익률로 작년 11월에 매도했다. 

근데 그거 웃긴거..,, 16% 면 진짜 대단한건데...시드가 너무 작았어서.. 700만원정도 투자해서 100만원 언저리를 벌었다.. 

(이말은.. 내 손에 정말 남는돈이 700만원이 다였다는 거다.. 정말로... 하찮고 소중해.. )

 

전부 매도를 했던 이유는 2020년 12월에 구입한 자동차의 할부금을 갚기 위해서, 현금이 필요했다. 

싹팔고 할부금과 이자를 정리해보니.. 주식에서 번 100만원이 자동차 할부금 이자와 비슷했다.. (자동차 할부금 이자 연 13.5%..)

여기는 멕시코다.. 이자율이 엄청 높다..  그래서 더이상 헛돈을 쓰지 않으려고 자동차 할부를 일단 메꿨다.. 아직도 할부금을 목돈으로 값은 일이 잘한일인지는 모르겠지만.. 11월달에 전부 매도한건 잘한 일이었다. 

 

왜냐면.. 2022년부터는 연초부터 폭락장이 계속 되고 있기 때문이지!!

 

이번 나스닥 폭락장에는 평소 사고 싶었지만 살수 없었던 기업들을 매수했다.

애플 : 애플이 애플만의 생태계를 구축해 놓은것만으도로 앞으로 무너질 걱정은 없을것이라 생각했다.

엔비디아 : 자동차기업에서 일하는데.. 반도체 때문에 회사가 운영을 못한다.. 그걸보면 반도체가 많은것을 좌지우지 하는구나 하고  깨닫게 됨

디즈니 : 디즈니채널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피가 있는데.. 이 채널은 참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해서 디즈니를 구매, 물론 디즈니 크루즈도 기대가 되고!

페이스북 : 그 3D 안경 오큘러스? ... 와 한번 해보니까 영원히 게임 세계에서 나오고 싶지 않았다.. 너무 좋아서 나도 바로 사고 싶었다. 그래서 그대신 페이스북 구매.. ㅎ

마이크로소프트 : 이건 순전히.. 예전에 윈도우 98이 존재할때부터 마이크로소프트는 망할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안망하더라.. 그래서 앞으로 20년더 버티겟지 생각하고 구매 ㅎㅎ 

ALSEA : 멕시코의 요식업그룹, 스타벅스소유~~ 일단 멕시코는 현재 스타벅스가 치고 올라오는 중이라.. 한국, 미국과는 다르게 이제 막 잘 팔리는중이다. 그리고 코로나라서 사람들이 밖에 나가서 밥 안먹을 것 같죠? 멕시코는 그런거 없거든요~ 막 사람들이 차고 넘치거든요~ 그래서 주식 우상향중~ 앞으로도 잘될거라 생각해서 투자!

 

멕시코 페소이니까.. 오해 말아요..

자, 올해는 마음먹고 열심히 매수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그리고 자산의 규모가 더욱 번창해 나가기를 소망한다.

 

참고로 주식비중 : 30%, 채권 : 26%, 원자재 : 26%, 현금 18% 로 현재 운항중입니다.. 

이번에 주식이 싸서.. 살짝 무리했지뭐야...

 

이렇게 100만원이 1000만원되고 1000만원이 1억되고 1억이 10억되고 10억이 100억 될때까지 꾸준하게! (마치 다이어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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