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요리를 시도해보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어요! 바로 아르헨티나식 엠빠나다입니다.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데요.. 멕시코에는 잘 먹지 않는 음식이라서 좀 아쉬웠거든요. 멕시코에서는 까헤따, 파인애플을 넣은 달콤한 엔빠나다를 주로 먹습니다. 일단은 아직도 남은 음식이 많아서, 속재료를 여러가지를 준비를 했어요. 1. 다진 소고기 파프리카 볶음 이 볶음요리는 멕시코에서 Picadillo(삐까디요) 라고 명칭합니다. 주로 깍둑썰기한 감자를 같이 볶는데, 저는 이번에는 패스하고, 엠빠나다 속재료를 위해 양념을 조금더 세게 했어요. 2. 돼지고기 숙주볶음 지난번에 남았던 돼지고기와, 양배추, 숙주를 냉장고에서 싹싹 털어 볶음요리 완성! 돼지고기 + 굴소스는 진리인거 다들 아시죠? 3. 계란 초리소 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