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이 4시 36분인데, 오늘은 1시간 추가 근무를 해서 (수당도 안주지만!...) 집에 거의 7시쯤 도착했다.. 사실 시계도 안봐서 모르겠다. 그렇지만 작심 3일은 가야 되지 않겠나 싶어.. 집에와서 바로 옷을 갈아입고 운동했다. (역시나 칼소폭!) 오늘은 왜이렇게 몸이 무겁나 했더니.. ㅎㅎㅎㅎ 이실직고 해보자 뽈보론 한봉지 깠더니 칼로리가 369칼로리라더이다.. 하하하 먹으면서 후회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가볍게 클리어 (멕시코 과자들은 하나같이 달고 달고 달다.. 앞으로 하나씩 소개해 드리죠~) 이게 끝인 줄 알았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원래 다이어트 하기로 마음먹으면... 주변에 먹을게 막 생기는거 아시죠? ㅎㅎ 뜨레스레체는 말 그대로 "3(뜨레스) 우유(레체)"인데.. 연유, 증류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