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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버닝 2

하체운동과 복부운동

요 몇일 서킷트레이닝을 한다고 콩콩 뛰면서 운동을 했더니.. 종아리에 알이 심하게 박혔지 뭡니까.. 운동부족인거 아주 그냥 티를 팍팍내죠? 퇴근하고나서 바로 드러눕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오늘은 좀더 정적인 운동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말의 뉘앙스 뭐죠..?) 왜냐면 sin saltos 라고 했거든요! 뜀뛰기가 없대요~ !! 요즘 뜀뛰기 한다고 종아리 알이 아주 그냥 울부짖는데..오늘은 뛰는거 없다그래서 너무 기뻤습니다. sin : ~가 없는 (영어로 without의 의미) salto : 뜀뛰기 ruido : 소음 오늘은 진짜 뛰는게 별로 없었어서 숨이 차거나 하는경우는 거의 없었고, 다만 근육 사용 빈도가 좀 높아서 다리가 후들후들 했습니다. 저는 오늘 아래의 두 동작이 제일 힘들었습니다. 옆차기 ..

유산소+복부운동 20분

안그래도 운동하기 싫은데.. 1시간씩이나 운동하고 싶지는 않아서... 어제 했던 20분짜리 서킷트레이닝이 나와 딱 맞는 것 같다고 느끼고 있다. 손하나 까딱하기 싫은 이런 추운 겨울에도, 20분이면 땀이 뻘뻘.. 이렇게 효과적인 운동이 또 있을까! 그래도.. 어제 운동은 계속 제자리 뛰기였기 때문에.. 오늘 종아리 근육이 말이아니게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제대로 걸을 수가 없었다. 마치 등산을 3시간 다녀온것만 같은 근육통에.. 계단오르내리기가 얼마나 어렵던지! 그래서 오늘은 좀 게으름을 피고자, 전신운동 대신... 복부운동을 선택했는데.. 이게 왠걸.. 거참.. 동일하게 유산소 운동이 앞부분에 들어가고 마지막 세트만 복부운동이 들어가 있었다.. 뭔가 속은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빨리 운동하고 치워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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