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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소폭 2

주가는 떨어지는데 내 몸무게는 오르네.. [56.7kg]

퇴근시간이 4시 36분인데, 오늘은 1시간 추가 근무를 해서 (수당도 안주지만!...) 집에 거의 7시쯤 도착했다.. 사실 시계도 안봐서 모르겠다. 그렇지만 작심 3일은 가야 되지 않겠나 싶어.. 집에와서 바로 옷을 갈아입고 운동했다. (역시나 칼소폭!) 오늘은 왜이렇게 몸이 무겁나 했더니.. ㅎㅎㅎㅎ 이실직고 해보자 뽈보론 한봉지 깠더니 칼로리가 369칼로리라더이다.. 하하하 먹으면서 후회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가볍게 클리어 (멕시코 과자들은 하나같이 달고 달고 달다.. 앞으로 하나씩 소개해 드리죠~) 이게 끝인 줄 알았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원래 다이어트 하기로 마음먹으면... 주변에 먹을게 막 생기는거 아시죠? ㅎㅎ 뜨레스레체는 말 그대로 "3(뜨레스) 우유(레체)"인데.. 연유, 증류우유..

1월 23일 운동일기 - 56.3kg

초딩때 부터 항상 키 164cm에 58~63kg 을 유지해왔다.. (10년째.. ^^) 어쩌면 그 이상 살이 더 찌지 않는 것에 감사해야 할지도.. 그래도 그 와중에도 항상 다이어트는 내 삶의 일부였고, 2013년도에는 50kg 까지 뺐다가 요요가 온적도 있고, 2020년에는 53kg 까지 뺐다가.. 지금 현재 56kg에 도달했다.. 여러 몸무게를 경험 해보니.. 53kg 참 적당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죽을만큼 식이를 줄이지 않고, (그러면 진짜 평범한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주 7일을 2시간씩 운동하지 않고, (주 7일 2시간 운동은 진짜.. 평생할 수 있는 루틴이 절대 못되는것을 깨달음.. ). 적당히 외식도 하고, 일주일에 한 2~3번 정도 운동하고, 쉐입만 잡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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