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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인도여행자, 서행차선 여행자, 추월 차선 여행자의 사고방식

인도 여행자의 사고방식 (인도여행자 : 라이프스타일의 노예) 1. 부채에 대한인식 신용카드, 부채정리, 자동차 할부금 같은 제도를 이용해 월급이 적어도 현재를 즐긴다. (한마디로 욜로) 경제적인 여건이 되지 않아도, 하고 싶은것,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당장 소비해버린다. 2. 시간에 대한 인식 시간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사실, 시간의 개념이 딱히 없다. 앞으로 며칠 안에 갑자기 죽을지도 모르는데, 또, 티끌모아 뭐하겠냐는 생각을 한다. 3. 교육에 대한 인식 졸업과 동시에 공부와는 담을 쌓는다. 4. 돈에 대한 인식 자랑할게 있으면 자랑하고, 버는족족 다 써버린다. 5. 주요 수입원 돈만 많이 주면 어디든지 괜찮다. 6. 부를 늘리는 주요 전략 부에 대한 개념이 없다. 도박이나 복권 등 하루아침에 부..

[부의 추월차선] 부의 3요소

부자처럼 보이는 것과 진짜 부자인 것의 차이가 뭘까? "부"라는 건 무엇일까? 사회는 부를 물질적인 소유물로 완성되는 절대적인 개념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코로나가 시작되기전까지만해도, 나는 이런 사회풍토가 지겨워졌고, 역겨워졌던것을 기억한다. 끊임없이 "굿즈"를 생산하는 스타벅스, 끊임없이 반복되는 새로운 패션의 반복.. 언젠가부터는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일회용 컵이 환경을 오염한다고 해서, 금속/플라스틱 텀블러를 일회용 컵처럼 찍어내고, 새로운 프린트와 디자인을 가미해, 매 시즌별로 판매하고, 명품기업에서 신규 디자인을 하나 생산해내면 그것을 똑같이 복사하여 저렴한 값에 전세계로 유통시키는 패스트 패션기업들.. 모든것은 이것을 구매하는 소비자로 부터 발생된 일이다. 소비자가 구매하지 않는다면, 발생하지..

[공동인증서위치] 맥북 공동인증서 로그인

맥북으로는 공동인증서가 안되서 세컨 컴퓨터를 윈도우로 항상 병행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죠..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부분들이 개선된 점들이 눈에 띄어서 정보 공유차원에서 포스팅을 합니다. 우선, 이제는 KB 은행에서도 공동인증서를 맥북에 다운 받을 수가 있어서, 미리 다운을 받아줍니다. 이후, 다른 사이트에 공동인증서를 이용해 로그인을 할 경우,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브라우저 인증서 사용하기 NPKI 폴더 찾기 그러면 이제 미리 다운 받아놓은 공동인증서를 찾아야겠죠? Finder에 들어가서, 메뉴줄에서 이동 - 폴더로 이동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Preferences폴더로 이동해야 하는 점을 다음과 같이 입력해줍니다. NPKI 폴더 > yessign > User폴더 진입 Preferences폴더 ..

[아포스티유/공증] Acta de nacimiento 제출

안녕하세요. 지나입니다. Acta de nacimiento (출생증명서) 멕시코에 살면서 Acta de nacimiento를 요구하는 곳이 많은데요, 이를 번역해보면 "출생증명서"를 뜻합니다. 멕시칸의 Acta de nacimiento를 살펴보면, CRUP 사회 보장 번호와, 어머니 성명, 아버지 성명이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출생증명서가 따로 없고,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운영합니다. (제가 지금 까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출생증명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는데, 혹시라도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라면 댓글로 꼭 좀 알려주시면 제가 다시 찾아보고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기본증명서 기본증명서를 떼시면, 본인출생년월일과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

멕시코 생활기 2022.02.11

[엘뻬리끼요사르니엔또] 프롤로그 읽기 4

라틴아메리카 최초 소설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소개 ⬇️ https://dataplant.tistory.com/21 [멕시코 문학]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El periquillo Sarniento(1816)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El periquillo Sarniento)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처음 출간된 소설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은 1816년에 쓰여졌고, 정부의 검열있었던 터라, 1831년 까지 총 4권의 책이 쓰여 dataplant.tistory.com las muchachas que se alquilan : 몸을 빌려주는 여자들 말 그대로 창녀를 의미. las mozas que se corren : 오르가즘을 느끼는 처녀들 correr : 달리다. 오르가즘을 느끼다 예전엔 결혼하기 전..

마늘 간장 치킨 만들기

마늘 간장 치킨 만들기 치킨은 먹고 싶고~ 사먹자니 비싸고~ 그래서.. 제가 만들어먹기로 했습니다 ㅎㅎ 양념 만드는 법 간장 2큰술, 굴소스 1큰술, 물엿 1큰술, 설탕 2큰술, 요리주 1큰술, 마늘 1 작은술, 물 3큰술 모두 모아 잘 섞어주면 됩니다. 닭 오븐구이 반죽을 씌워서 튀겨도 되지만.. 저는 난장판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냥 오븐 구이를 선택했어요. 30분 정도 이리저리 뒤집어주면서 익혀주면 완성!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간장 양념을 살짝 볶아주다가, 익은 닭다리를 넣고 졸여주면 완성! 치킨에는 맥주가 진리니까~ 맥주도 한 캔 따주고요~ 같이 곁을여을 비빔면까지 준비해주면 끝~ 멕시코에서 치킨 시켜먹으려면 400페소는 줘야되더라구요..? 한국돈으로 2만 6천원 정도 하는건데.. 멕시코 일..

집밥의 달인 2022.02.10

[엘뻬리끼요사르니엔또] 프롤로그 읽기 3

쉽지않은 스페인어 통달의 길이지만! 오늘도 한뼘지식을 넓혀봅니다. 라틴아메리카 최초 소설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소개 ⬇️ https://dataplant.tistory.com/21 [멕시코 문학]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El periquillo Sarniento(1816)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El periquillo Sarniento)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처음 출간된 소설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은 1816년에 쓰여졌고, 정부의 검열있었던 터라, 1831년 까지 총 4권의 책이 쓰여 dataplant.tistory.com indolente : 나태한 , 무감각한 Que no se afecta o conmueve beato : 천주교 복자, 성인, 신앙심이 두터운 사람 feliz o bien..

[엘뻬리끼요사르니엔또] 프롤로그 읽기 2

프롤로그를 읽는데만 하루가 걸렸고, 단어정리를 하는데에는 그 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듯 합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하루아침에 와다다다 달려서 지쳐 쓰러지는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꾸준이 하는데에 의의가 있습니다. 라틴아메리카 최초 소설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소개 ⬇️ https://dataplant.tistory.com/21 [멕시코 문학]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El periquillo Sarniento(1816)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El periquillo Sarniento)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처음 출간된 소설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은 1816년에 쓰여졌고, 정부의 검열있었던 터라, 1831년 까지 총 4권의 책이 쓰여 dataplant.tistory.com Catón ..

[엘뻬리끼요사르니엔또] 프롤로그 읽기 1

라틴아메리카 최초 소설을 읽기로 다짐했고, 첫장을 드디어 넘겼습니다. 라틴아메리카 최초 소설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소개 ⬇️ https://dataplant.tistory.com/21 [멕시코 문학]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El periquillo Sarniento(1816)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El periquillo Sarniento)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처음 출간된 소설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은 1816년에 쓰여졌고, 정부의 검열있었던 터라, 1831년 까지 총 4권의 책이 쓰여 dataplant.tistory.com 첫장부터 쉽지 않더라구요.. patria : 고향, 조국 Tierra natal o adoptiva ordenada como nación, a la que se sie..

[멕시코 문학]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El periquillo Sarniento(1816)

엘 뻬리끼요 사르니엔또 (El periquillo Sarniento)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처음 출간된 소설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은 1816년에 쓰여졌고, 정부의 검열있었던 터라, 1831년 까지 총 4권의 책이 쓰여졌습니다. El periquillo Sarniento는 국가건설 소설이자, 멕시코가 스페인에의해 식민점령되었던 시절에서 독립의 중요한 시점에 쓰져졌습니다. 멕시코 독립선언일 : 1810년 9월 16일 9월 16일는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날 밤인 15일 밤에 파티가 시작됩니다. Grito de Independencia(독립의 함성)을 시작으로 독립을 기념합니다. 이때 외치는 함성이, Viva México (비바 메히코)입니다. Viva México : 멕시코 만세! 1816년에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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